안녕하세요~~
손만두 입니다.
여러분의 답변으로 그 사람앞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어요..
이야기는.. 이제 시작..
오늘 학교에 갔는데 제 짝궁이며 베프인 여자애가요...
걔가 그사람을 좋아하는줄 알아요..
그래서 많이 도와주는데..
요즘 예술제 연습땜에.. 근데 그 사람이랑..
같은 분야에요..
그래서 연습하는데.. 제친구가 그사람쪽으로 미는거에요..
그래서 넘어지면서 그사람에게 안겨거든요..
"어.. 괜찮아"하고서 말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하여튼 안겨는데요..
좋더라고요..ㅋㄷ
처음이라서..
제 친구에게 넘넘 고마웠어요..
그래서 그사람 생일이 이번11월5일 금요일이에요..
그때 좋아한다라는 말을 대신 학을 접은거랑,편지를 주려고요..
근데 제가 거의 매일 문자를 보내는데.. 답변은 오는데..
눈치가 없는지,아님 알면서 모르는척하는지,그사람도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가 그 정도면 눈치가 있어야되는거 아니에요.
어떤여자가 맨날 문자보내나요..
제 친구도 답답하다며..
근데 할 수 없죠?
하여튼.. 쫌...
그사람이랑 스킨십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인생은 하루종일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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