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든 네덜란드에서든 영국에서든, 경기장에 나설 때 관중은 항상 내가 왜 축구를 하는지를 가장 잘 깨닫게 해준다. 그런 느낌 때문에 축구를 계속하고 있고, 또 지금까지 왔다고 본다. 관중의 함성에서 늘 큰 에너지 같은 것을 얻는다. -박지성(축구선수)
우선 경기장에 나가면서 항상 잘해야 한다는 생각, 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일단 경기장에 나가서는 내가 여기서 가장 잘하는 선수라고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그런 자신감으로 매번 경기에 나서고 있다. -박지성
도전이 없으면 더 큰 성공도 없다. -박지성
모자란다는 여백, 그 여백이 오히려 기쁨의 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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