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의사의 이야기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치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의사가 있었다.

그 의사는 항상 이를 닦아서 이는 항상 깨끗했다.

그러던 어느 날 치과에 어떤 교수님께서 찾아오셨다.

교수님은 웃으시며 치과의사에게 상장을 살며시 건냈다.

그  상장은 치과의사를 10년동안이나 꾸준히 해 온 노력 덕분에 얻은 것이라고

교수님께서 말씀 하셨다. 그래서 치과의사는 기분이 좋아서

밤 늦게까지 집에 안가고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 .

오래 마셔서 그런지 집에 와서 이를 닦기가 싫어진 치과의사는

그래도 이만큼은 포기할수 없다는 마음에 칫솔을 무작정 들고 치약을 짜서

열심히 구석구석 닦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자꾸만 입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왜인지도 모른다 . 치과의사도 모르게 자꾸만

잇몸에서 피가 흘러내렸었다.

그래서 알고보니까

치과의사가 들고 있었던 것은

면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