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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의 명언

글쓴이 : 정형돈 날짜 : 2010-04-29 (목)

사지 멀쩡한 거지가 길을 가던 사람들에게 애처롭게 구걸을 하고있었다

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사람이 물었다

"아니 멀쩡한 두 팔을 두고 왜 일을 하지 않지?"

그러자 거지는 화를 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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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던져주는 동전 몇푼에 두 팔을 잘라버리란 말요?"

모든 사람에 대해서 친구인 사람은 누구에 대해서도 친구가 아닌 것이다.

정형돈

2010-04-29 (목) 22:04

맞는 말이군..

SmileGirl

2010-04-30 (금) 21:48

제가..머리가 나빠서요...
뭔 말인지잘;;

꽃돼지

2010-05-03 (월) 19:31

팔을 내밀었어야지 ~! 두팔이있으니 두팔벌려 받지 않냐고 ㅋㅋ

공백

2010-06-18 (금) 08:07

오호라

나는시험공…

2010-07-05 (월) 21:05

오꽤똑똑한걸

뷔니

2010-07-27 (화) 10:08

맞는 말 ㅋㅋ

not§kill…

2011-01-29 (토) 16:47

이해가 안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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