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홀에 갇혀버린 당신!
갑자기 숲에서 길을 잃은 당신, 홀로 숲속을 걷고 있는데
오로라처럼 뭔가 반짝이는 물체가 보였어요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아 만지려고 하니까
그것은 바로 시간과 공간의 홀이였어요!!
놀라고 이쓴 사이에, 이미 다른 차원의 세계로 던져져
시간과 공간의 홀에 갇히게 되어버렸는데요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걸까?
그렇다면 이 홀의 크기가 얼마나 될까요??
1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좁다
2 몸을 간신히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있다
3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이 있다
4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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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보기 *
이 테스트는 당신의 타인에 대한 경계심을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간의 홀이란 스스로를 외부로부터 보호하려는
방어본능의 상징인 것.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좁다'
방어본능이 거의 없는 무방비 상태의 당신.
이런 사람은 누구와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사람을 잘 믿고 의심할줄 몰라 남에게 이용 당하기 쉬워요
사람을 너무 믿지 말고 어느 정도는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해요
'몸을 간신히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있다'
경계심이 적은 착하고 정직한 타입.
어떻게 보면 지극히 상식적이고 평범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좋고 싫음을 분명히 밝히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주관이 없는 사람으로 타인에게 비춰질 우려가 있으니
자신의 의사 정도는 분명하게 밝힐줄 아는 것이 좋아요.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이 있다'
애인이나 친한 친구에게 조차 마음을 다 열지 않는 타입이에요.
타인에게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지 않아 신비한 느낌을
주는 타입이지만,정작 본인은 자신이 상당히 개방적인 타입이라고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약간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넓은 것 같다'
자신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 타입이에요.
그러면서 연애나 우정,찬스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죠. 매사 수동적이기 떄문에 스스로 먼저
행동을 개시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요 그러면서도 하고싶은 것도
많고 가지고 싶은 것도 많은 욕심쟁이 타입.
자신이 먼저 뭔가를 하지 않으면 고립되는 것은 물론
오해가 생긴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나는 2번 골랐다는... 뭐...나랑 맞는말이라서 딱히 할말이...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