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방송 BBC에서 다루어졌던

거북이모형으로 가장한 수중카메라로 담은 돌고래의 숨겨진 취미!

돌고래의 입에 물려있는 물체는 복어.

복어의 신경독은 소량맞게 될 경우 환각효과와 흥분을 나타나게됩니다.

돌고래가 복어를 가지고 놀며 복어의 체내에서 분비되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소량의 독성분이 돌고래에게는마약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

그리고 돌고래들은 복어를 나누어 가지고 놀며 마약효과를 함께 나누었던 것.

한가지 놀라운 점은 돌고래들은 복어를 먹을 때 부위별로 찢어서 독을 섭취하지 않도록 미리 부위를 고르고 먹는다는 것.

그래서 독을 섭취하지 않지만 복어를 다루는과정에서 소량의 테트로도톡신이 분비되고 그때문에 마약효과를 보고있다

(실제 돌고래가 복어의 독을 섭취시 치사율이 80%이상이라고 한다.)

돌고래들은 복어를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고, 동료돌고래들과 복어의 독을 함께 나누는모습을 BBC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