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블리치 글 보고 예전에 블리치 재밌게 빌려보던 기억이 나서 써봅니다

원피스 / cp9-임펠다운-정상전쟁 편 까지.. 도플라밍고 파트 들어가면서 살짝 루즈해짐..능력을 극한으로 끌어낼 수 있다는 약간 이상한

설정도 나오고...그럼 죽은 흰수염은 사황인데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내지도 못했나 싶음..

나루토 / 카부토+토비+사스케팀 vs 나루토와친구들 전쟁에서 전장에 예토전생으로 마다라가 등장하던 순간까지. 그때 마다라가 스사

노오 쓰면서 쾅 떨어질때 와 ㅆ@ㅃ..하면서 지렸는데 그 이후로 1,2,3,4대 호카게 나오고 오로치마루 갑자기 착해지고 마다라 각성하고

이상한 괴물같은 먼치킨년 나오면서 벨런스터짐

블리치 / 아이젠 편 까지...거기서 딱 끝냈으면 좋았을걸.....아이젠이 호정13대 나가면서 안경 딱 부수고 이젠 내가 하늘이다~~입털며

가르간타(?) 타고 사라질 때 쩔었음... 이치마루 긴 그리고 그 눈먼 레게머리흑인 죽는부분도 괜찮았고, 아이젠vs이치고 마지막 싸움도

괜찮고 이치고가 딱 사신 힘을 잃으면서 아름답게 끝나나 싶었는데...이젠머 기대도 안하고 보던 정때문에 보게 되는 것 같음.

페어리 테일 / 이건 머 그림체 좋고 캐릭터들 다 개성있는데 몰입도가 좀 부족하다 생각함. 작가님 전작 레이브는 악당들이 포스가 있

고, 킹vs하루 글로리 싸우고..오라시온 세이스 등장하며,시바,지그하르트 죽을때도ㅠㅠ.. 스토리도 개연성 있고 감동도 있고 하루의 여

행에 함께한다는 몰입감이 있는데 페어리테일은 시작은 좋았으나 이제는 언제 끝날지 감도 안잡히게 됨. 악당은 머 양파처럼 쓰러트리

고 쓰러트리고 쓰러트려도 계속 존 ㅡ나 쎈놈들이 기어나옴. 제레프서의 악마들이랑 싸울때도 악마들 포스있게 등장하더니 몇화 지나

지 않아 나츠,엘자 조합에 허수아비처럼 쓰러짐. 레퍼토리가 너무 지겨움. 페어리테일은 천랑섬 정도에서 끊어야 되었을듯.. 아크놀로

기아 레이져에 페어리테일이 전원 죽은 줄 알았지만 1대의 마법으로 인해서 살았고 다시 돌아와서 부활했다..는 정도로 해피엔딩으로

끊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듬.